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교육혁신본부는 지난 4일부터 25일까지 4주 동안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총 4차례를 목포대 도서관 1층 이용자교육실에서 ‘6C 역량을 키우는 학습법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6C 역량은 창의융합 인재 양성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효과적이고 다양한 학습역량으로 Cooperation(협업), Creativity(창의), Communication(소통), Character(인성), Computing ability(디지털기기 활용능력), Challenge(도전정신)로 구성되었다.
‘다양한 학습 툴을 활용한 효과적 학습방법 워크숍’이라는 주제로 4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학습법 워크숍은 1차 12명, 2차 19명, 3차 10명, 4차 14명으로 총 55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특강은 강사 유재남(전남대 교육혁신본부 팀장)이 맡아 진행하였는데 ▲디자인 플랫폼을 활용한 프레젠테이션 및 SNS홍보 자료 제작 ▲유튜브 영상 제작 및 라이브 방송 ▲협업 학습을 위한 구글 도구 마스터 ▲업무와 일상을 정리하는 팀즈와 노션 활용 등을 통해 다양한 학습 도구를 이용하여 학습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와 전략을 배울 수 있었다.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유튜브 시스템 자체에 대한 것을 알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노션이나 OBS스튜디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나 플랫폼들을 알게 돼서 좋았다” 등 다양한 의견을 주었다.
행사를 주관한 교수학습지원센터 성진택 센터장은 “다양한 학습 도구들을 학습에 활용하여 재학생들의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목포대 재학생의 학습역량 향상을 위해 다양한 주제의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